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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LINE, 태국에서 택배 서비스 서류나 소포, 식품, 편의점 상품의 배달

by 가고파투어 2016. 5. 17.

 [태국뉴스] LINE, 태국에서 택배 서비스

무료 통신 어플리케이션 LINE을 운영하는 LINE은 16 일 스마트 폰을 통해 서류나 소포, 식품, 편의점 상품의 배달을 주문할수있는 어플리케이션 'LINE MAN '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배송은 인터넷을 이용한 퀵서비스를 제공하는 라람부 (홍콩)와 제휴. 또한, 태국의 외식업체 정보 사이트, 웡나이와 제휴하여 방콕 수도권의 외식 업체 1 만 개점 이상의 정보 검색, 주문이 가능하다. 사용자 주문이 들어오면 "LINE MAN"이 가장 가까운 점포의 직원을 확인하고 배달기사가 제품을 구입하여 배송한다. 배송 요금은 거리에 따라 계산되며 추가 비용은 들지 않는다.

 

[태국뉴스] 타이항공, 1 - 3 분기 60 억 바트 흑자

타이항공은 1 - 3 월 분기의 최종 흑자가 전년 동기 대비 32 % 증가한 60.1 억 바트이었다. 매출액은 2.7 % 감소한 501.8 억 바트. 이용 여객수는 5.3 % 증가한 592 만명, 탑승률은 77.5 % (전년 동기 75.4 %)이었다.  유류 가격 하락등으로 비용이 8.8 % 감소했다. 또한 경영 재건 계획에 따라 운항 대수를 전년 동기 대비 9 대 적은 95 대로 축소하고 수요에 따라 노선과 운항 장비의 조정을 진행했다.  타이항공은 2013 년에 120.5 억 바트, 2014 년에 156.1 억 바트, 2015 년에 130.5 억 바트의 최종 적자를 냈으며 2014 년 12 월에 취임한 자람폰 사장 아래 구조조정을 실시해 경영 재건책을 추진하고있다.

[태국뉴스] 우돈타니 숲속의 대량 유골발견사건, 용의자 체포

올해 4 월에 동북부 우돈타니 방푸군의 숲 23 개소에서 유골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 태국 경찰은 16 일 2014 년 당시 52 세였던 사체업자 태국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태국인 남성 분나 용의자 (57)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전 방푸 경찰서에 근무하며 경찰상사 프라못 (63)과 함께 피해자 여성의 농장을 찾아가 프라못 상사가 여성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분나는 망을 봤으며, 여성이 소지하고 있던 현금, 금 목걸이 등을 빼앗았다. 시체는 방푸군의 숲으로 옮긴뒤 타이어 3 개와 함께 불에 태웠다. 분나 용의자는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  프라못 상사는 당시 팡푸군 행정센터에 근무하는 여성 (40)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서 파면되었으며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중 돈을구하려 강도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살인죄 유죄판결을 받고 현재 복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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