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뉴스] 바레인에서 매춘을 강요받았던 태국 여성 14 명 귀국
태국 법무부 특수국 (DSI)은 19 일 바레인에서 매춘을 강요당하던 태국인 여성 14 명이 현지에서 보호조치되어, 태국에 귀국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중동에서 마사지나 가정부일이 있다는 태국 여인의 소개로 항공료, 숙박비, 식비 등으로 1 명 15 만 ~ 20 만 바트를 지불하고 바레인으로 향했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현금이 부족해 여성에게 빌리는 형태로 출국했다. 바레인에 도착하자 현지 태국인 조직이 여권을 빼앗고 호텔에 감금되어 성매매를 강요당했다. 1 월부터 2 월에 걸쳐서 호텔에서 탈출한 피해자가 경찰에 찾아가 신고했다.
[태국뉴스] 북부 치앙라이에서 마약 30 만정 소지한 2 명 체포
[태국뉴스] 코카인 5 kg 소지한 이집트인 남성 방콕 공항에서 체포
태국 당국은 18 일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코카인 5 kg을 태국에 반입하려한 이집트인 남성 (31)을 체포했다. 남성은 두바이발 방콕행 에미레이트 항공기로 18 일 오전 0 시경 수완나품에 도착. 세관 검사에서 가방속에 숨겨진 코카인이 발견되었다.
[태국뉴스] 방콕의 아파트에서 일본인 남성이 목을매 자살
21 일 오전 11 시쯤 방콕 시내의 아파트에 거주하던 일본어 교사 일본인 남성 (47)이 넥타이로 목에매 사망해 있는것이 발견되었다. 실내에 싸운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자살로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있다. 남성이 근무하던 학교에 따르면, 남성은 4 월부터 이 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었다. 20 일 이후 연락이되지 않자 직원이 남성의 아파트를 방문해 시신을 발견했다
[태국뉴스] 태국 북부의 기숙사에서 화재로 5 ~ 12 세의 여아 17 명 사망
22 일 밤 태국 북부 치앙라이 위엔빠파오군의 사립 여학교 기숙사 (지상 2 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5 ~ 13 세의 여아 17 명이 숨지고 5 명이 부상했으며 2 명이 행방불명 되었다. 오후 11 시경 화재가 일어나 소방대가 출동해약 1 시간후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기숙사에는 아동 38 명이 있었다. 경찰, 소방대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화재가 있었던 학교는 기부금등으로 운영되며, 주로 소수 민족 아동을 기숙시켜 교육을 실시했다.
탁신파 민선 정권을 붕괴시킨 2014 년 5 월 22 일 군사 쿠데타 2 년주년인 22 일 군사 정권에 반대하는 시민 수십명이 방콕 탐마삿 대학에서 승전기념탑 까지 행진했다. 군정에 의한 제지는 없었다.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 잉락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군정이 탁신파와 반탁신파의 화해라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기본적 인권과 자유를 국민에게 돌려주고 민정이관을 촉구했다.
태국과 중국 해군 합동 군사 연습 블루 스트라이크 2016가 21 일 태국 동부 촌부리 사타힙 태국 해군 기지에서 시작되었다. 태국 해군 500 여명과 중국 인민 해방군 해군 육전대 약 270 명이 참가, 6 월 9 일까지 진행된다. 블루 스트라이크는 2010 년에 1 회가 개최되어 올해로 3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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