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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태국 동부 촌부리, 가짜 다이어트약 520 만정 압수

by 가고파투어 2016. 6. 8.
태국 당국은 2 일 동부 촌부리 공장, 민가등 3 곳을 수색해 불법 다이어트약 520 만정을 압수하고 공장의 소유자 등 2 명을 체포했다. 공장에서 이 약을 생산해 페이스북을 통해 판매한 혐의.  태국에는 불법 다이어트약이 많이 팔리고 있으며 복용후 사망하는 사례도 나오고있다.

[태국뉴스] 나나, 랏프라오등 방콕의 술집, 클럽 단속
태국 당국은 6 일 밤 방콕 시내의 유흥가 소이나나 클럽 "G 터미널 라운지 클럽'을 수색해 가게에 있던 20 ~ 41 세의 미얀마인의 여성 5 명과 남성 4 명을 불법 취업 혐의로 체포했다.  다음날 7 일 새벽에는 경찰관, 군인 50 여명을 동원해 랏프라오에 위치한 술집 'NOXS 방콕'을 수색해 가게에 있던 손님 점원등 115 명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소변 검사를 실시했다. 미성년자는 없었고, 마약 양성 반응자도 없었지만, 영업시간위반과 소음등의 이유로 5 년간의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

[태국뉴스] 58 세 트랜스젠더를 살해한 남자친구 19 세 태국 남성 체포
태국 경찰은 6 일, 사귀던 태국인 트랜스젠더를 살해한 혐의로 방콕 프라웻구의 사원에서 일하던 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범행을 인정했다.  체포된 파타품 용의자 (19)는 조사에서 약 3 주 전에 방콕 시내의 공원에서 운동하는 동안 트랜스젠터 솜퐁 (58) 씨와 알게되었다. 이후, 솜퐁씨에게서 아이폰6를 선물로 받고, 매달 3 만 바트의 용돈을 받기로하고 솜퐁씨의 아파트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솜퐁씨가 외식이나 쇼핑에도 같이가자고 요구해 사이가 악화되었으며, 4 일 밤 파티에 같이가자고 강요해 싸움이 벌어져 솜퐁씨를 살해했다. 용의자 시신을 가방에 담아 택시로 사원내 쓰레기 소각시설에 시체를 넣어 불태웠다.

[태국뉴스] 태국 북부, 트럭 좌석 아래에 마약 33 만 정 숨긴 남성 체포
태국 경찰은 6 일 태국인 남성 (42)을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알약형 마약 32.5 만정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4 일 오후 북부 수코타이의 주유소에서 용의자가 운전하는 픽업트럭을 수색해 좌석밑에 숨긴 마약을 찾아 냈다. 남성은 조사에서 미얀마의 마약업자로 부터 30 만 바트를 받기로하고 마약을 방콕으로 운반중이었다고 진술했다.

[태국뉴스] 자신의 택시에 승용차가 끼어들자 택시기사가 도끼로 위협
4 일 태국 남부 푸켓의 푸켓공항의 차량 정차장에 승용차가 앞에끼어들어 정차하자 택시기사 태국인 남성 (45)이 타고있던 외국인을 내리게한후 손에든 도끼로 위협하는 소동이 있었다.  승용차를 운전하던 태국인 남성 운전자는 이것을 촬영해 인터넷에 게시, 경찰이 5 일 택시기사를 체포하고 벌금 1000 바트, 면허 정지 3 개월 처분을 내렸다. 운전자는 도끼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인정했지만, 위협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푸켓의 택시는 부당요금 갈취와 야간시간 승객을 협박하는등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태국뉴스] 강제권 발동으로 사채업자 단속, 납세 상황도 확인
솜차이 재무 차관에 따르면 재무부는 사채업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기위해 현행 헌법 44 조에 규정된 강제권 발동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 밖에 재무부는 국세청에 대해 고리대금업자가 납세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도록 지시할 예정이다. 사채업자 중에는 하루 20 %의 금리를 취하고있는 곳도 있다고한다.

[태국뉴스] 방콕 수도권전철, 레드라인 개발, 일본이 상권개발 투자에 관심

교통 교통 정책 기획실의 차이왓 실장은 6 월 6 일 방콕에 건설되는 전철노선 '레드 라인'의 상업용 부동산 개발 투자에 일본측이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밝혔다.동 노선의 건설에 따라 노선을 따라 상업 개발이 진행될것으로 예상되며, 호텔, 백화점, 레크리에이션 영역을 갖춘 '파혼요틴 센터'를 건설하자는 이야기등이 나온다.이 노선은 방스와 랑싯을 잇는 노선으로 6 일 제 2 차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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