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뉴스] 결혼 사기 혐의 남아공인, 동료를 면회하러 왔다가 방콕 교도소에서 체포
태국 경찰은 11 일 페이스북을 이용해 결혼 사기를 반복한 혐의로 외국인 남성 3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12 일 체포된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적의 남성 (49), 모잠비크 국적의 남성 (36), 가나 국적의 남성 (42) 3 명은 마약 밀매 혐의로 방콕의 크롱프렘 교도소에 수감된 동료 면회를 왔으며 모두 신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태국인 명의의 ATM 카드를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속 되었다. 경찰이 조사한 결과, 태국인 여성을 상대로 페이스북에서 결혼 사기를 벌이는 조직원으로 체포되었다.
태국 공군은 13 일 여성 5 명이 자격 심사에 합격해 공군 조종사를 목표로 비행 훈련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여성이 태국 공군의 조종사 양성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태국뉴스] 방콕의 지상철 퍼플 라인, 일반인 시승 시작
[태국뉴스] 총리 인도를 공식 방문쁘라윳 총리는 16 일부터 18 일의 일정으로 인도를 공식 방문한다고 태국 외무부가 13 일 발표했다. 쁘라윳 총리는 16 일 인도 주재 태국 외교관들과 간담회. 17 일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회담한다. 디지털 기술과 종교 관광 등에서의 협력, 양국의 자유 무역 협정 (FTA)의 강화등으로 의견을 나눌예정이다.
태국 동북부 난에서 생 돼지고기를 넣은 라프 (매운 나물 무침)를 먹은 태국인 남성 4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이중 1 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이들은 마을 잔치에서 으식을 먹은 이틀후에 구토, 혈변, 관절 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되어 3 일만에 사망했다. 잔치에 참석한 56 세의 이장 등 3 명도 같은 증세로 병원에 옮겨 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사망한 남성은 돼지 연쇄상 구균에 감염되어 뇌막염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있다.
[태국뉴스] 방콕의 직업 학교생 싸움중 총격으로 3 명 부상
방콕 파혼요틴 도로에서 12 일 새벽 직업학교생끼리의 싸움이 벌어져 총격사건이 2 개소에서 일어나 남성 3 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있었다.
태국 국영 석유 회사 PTT와 정부계 페트롤 리엄은 13 일 다음날 14 일부터 경유 1 리터당 소매 가격을 0.14 바트 인하해 25.19 바트로 발표했다. 다른 석유 연료의 소매 가격은 가솔린 32.06 바트, 가소홀 (가솔린에 에탄올을 혼합한 연료)를 18.59 바트 ~ 24.68 바트로 동결.
[태국뉴스] 태국 수출입 은행, 중소 수출 기업이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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