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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방콕에서 위조카드로 현금 인출 시도한 대만인 4 명

by 가고파투어 2016. 7. 6.

[태국뉴스] 태국 경찰은 3 일 위조 카드로 ATM (현금 자동 인출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려한 대만인 남성 2 명 (30,29)과 2 명의 석방을 요구하며 경찰에게 뇌물을 전달하려한 다른 대만인 남성 2 명 (44,34)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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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내의 한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 설치된 ATM에서 2 명을 체포하고 위조카드 15 장을 압수한뒤 2 명이 사는 현장 근처의 아파트를 수색해 스키밍 장치 (ATM에서 카드정보를 복제해 읽어내는 장치) 등을 찾아냈다. 이후 2 명을 연행한 경찰서에 다른 대만인 남성 2 명이 나타나 체포된 2 명을 석방해 준다면 30 만 바트를 주겠다고 경찰에 제의해와 2 명을 체포했다.


[태국뉴스] 강간범을 사형시켜야한다 논란
중부 사라부리에서 강간혐의로 복역후 10 개월 전에 출소한 남성이 여교사를 강간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 인터넷에서 "강간범은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주장에 많은사람들이 찬성하는 가운데 쁘라윳 총리는 "이러한 생각에는 찬성할수 없다"며 국민에게 냉정한 대응을 촉구했다.
타왓차이 법무부 차관도 "강간범에게 무조건 사형이 구형되면 오히려 증거인멸을 위해 범인이 강간한 여성을 살해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태국뉴스] 폭력혐의 직업학교생​​ 징집 제안에 총리가 난색
직업 전문학교의 학생이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충돌로 폭력사건으로 번져 일반 시민들도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폭력적인 직업 전문 학교 학생을 졸업후 군대에서 훈련을 시키는 제안에 대해 쁘라윳 총리는 7 월 4 일, "나도 검토한적이 있지만, 찬성할수 없다 "고 말했다. 총리에 따르면 품행이 불량한 사람들을 군대에 징집한다면, 정작 군인이 되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있는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고 한다. 따라서 불량학생을 갱생시키는 다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방통위, 탁신파 위성 방송국에 30 일의 방송 정지 명령
국가 방송 통신위원회 (NBTC)는 7 월 4 일 탁신지지 단체 '반독재 민주 전선 (UDD) '이 운영하는 위성 방송국'피스 TV '의 방송 면허를 30 일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 방송국이 법으로 금지된 내용의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는다는 NBTC와의 약속을 어겨 방송 중지 명령을 받았다. 이 조치에 대해 탁신파 간부들은 8 월 7 일 새 헌법 초안에 대한 국민 투표에 앞서 법안에 대한 비판을 봉쇄하려고한 자의적인 권한 행사라고 반발하고있다. 한편, NBTC는 약속 위반에 따른 처벌이며, 정부는 무관하다고 설명하고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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