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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의사가 SNS 통해 낙태약을 밀매, 한달에 3000 명씩 구매

by 가고파투어 201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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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특별 수사국 (DSI)은 7 월 15 일, 방콕 서부에 인접한 나콘파톰을 거점으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SNS)를 통해 낙태약을 불법 판매하며 지난몇년동안 6 억 바트의 수익을 챙긴 조직의 주범격인 의사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의사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DSI는 지금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한다.
DSI의 담당자는 이 의사가 팔던 낙태약은 "한 달에 2000 ~ 3000 명이 구입하고있었고,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수도권 경찰은 7 월 15 일 방콕에서 이날까지 5 일간 실시한 범죄 일제 단속의 성과를 발표했다.
용의자를 동석시켜 압수품을 전시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수도권 경찰 사닛 사령관 대행은 단속에서 마약 관련 용의자 300 명을 검거했으며, 마약 4.5 kg과 4 만 1000 정, 대마초 15.7 kg, 권총 14 정을 압수했다고 설명했다.

최남단 3 개도중 하나인 빠타니에서 7 월 15 일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해 수감자 3 명이 사망하고 교도관 4 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법무부는 16 일, 인근 5 개도의 교도소에 대해 경비강화를 지시했다.
무앙군 (도청 소재지)에 위치한 빠타니 중앙 교도소에서 휴대 전화와 불법 마약 소지 검사에 수감자들이 반발하며 약 7 시간에 걸쳐 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폭동 진압후 교도소에 수감중인 300 명은 인근 송클라 교도소 3 개소로 임시로 이동되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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