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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승객 태운 버스에 마약 40 kg을 실은 여행사 대표 6 명 체포

by 가고파투어 2016. 10. 9.

[태국뉴스] 승객 태운 버스에 마약 40 kg을 실은 여행사 대표 6 명 체포

태국 경찰은 3 일 남부 춤폰에서 버스에 실린 마약 분말 40 kg을 압수하고 이 버스를 소유한 동북부 콘캔시 여행사 사장등 6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의하면 용의자들은 동북부 농카이에서 남부 핫야이시 마약 조직에게서 50 만 바트를 받고 운반을 맡았다. 경찰의 검문을 피하기 위해 콘캔시에서 현지 정치인에 의한 남부 무료 여행 승객을 모집. 마약을 숨겨 이를 모르는 승객 13 명을 태우고 핫야이으로 향했다.

방콕에 인접한 사뭇쁘라칸 경찰은 10 월 4 일 밤 무앙군의 아파트를 급습해 장난감 공기총인 BB 탄 총을 실탄을 발사할수 있도록 개조해 판매한 남성 (34)를 체포하고, 대량의 개조 권총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방콕의 돈무앙 우체국에서 "무거운 의심스러운 소포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포를 조사한결과 개조 권총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 보낸 사람의 주소 · 이름을 단서로 남성을 체포했다.

자백에 의하면, 남성은 4 개월 전부터 인터넷에서 개조한 권총 1 정당 3000 ~ 1 만 바트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약 4000 정을 판매했다고 한다.

태국 내무부에 따르면, 우기의 폭우의 영향으로 짜오프라야 강이 범람하며 6 일 오후 시점 태국 중부를 중심으로 대규모 홍수가 계속되고있다. 

 피해가 발생한곳은 중부 나콘사완, 차이낫, 싱부리, 앙통, 아유타야, 빠툼타니 북부 피찟, 핏사눌룩, 깜팽펫, 동북부 콘캔, 카오야이, 동부 라용 등 16 지역으로 나콘사완에서 약 2 만 7000 가구 아유타야에서 약 2 만 3000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나콘사완에서는 농지 약 400 평방 킬로미터가 피해를 입고있어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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