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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기 전 입원하고 있던 시리랏 병원의 병실을 박물관으로

by 가고파투어 2016. 10. 20.

[태국뉴스] 국왕이 입원하고 있던 병실을 박물관으로 보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기 전까지 수년동안 입원하고 있던 시리랏 병원의 병실을 박물관으로 보존하는 것이 계획되어있다.  마히돈 의대 쁘라싯 총장이 10 월 19 일에 밝혔다.
이 계획을 진행하려면 먼저 왕실 관리 사무소의 허가를 받아야한다. 또한 병원은 부지내에 국왕의 동상을 세우는 것도 검토되고 있지만, 이또한 왕실 관리 사무소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방콕 방람푸 지역의 값싼 숙소 거리, 카오산로드의 숙박업소들이 푸미폰 국왕의 서거에 따라 지방에서 상경하고있는 태국인 조문객을 위해 할인 서비스에 나섰다. 
 버디 호텔그룹등 지역 비즈니스 협회에 소속된 호텔 14 개 업소가 다음달 말까지 태국인에게 최대 60 % 할인된 특별 요금을 적용한다. 카오산로드는 조문객이 모여있는 왕궁앞 광장과 가깝다.
 
노사와 정부 대표로 구성된 태국 중앙 임금위원회는 19 일 회의에서 태국 77 개 지역중 69 개 지역의 최저 임금을 5 바트에서 10 바트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남은 8 개 지역의 임금은 현행 300 바트에 동결. 최저 임금 개정안은 국무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 1 월 1 일자로 실시할 계획이다. 
 인상폭은 각 지역의 물가 수준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 10 바트 인상은 방콕 수도권 6 개 지역과 남부 푸켓. 동결은 중부 싱부리와 남부의 7 개지역.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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