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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태국정부,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하도 조용히 치뤄달라 호소

by 가고파투어 2016. 11. 16.

[태국뉴스] 정부,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하도 조용히 치뤄달라 호소


국상기간 중인 태국에서 주요 관광행사중 하나인 러이끄라통 축제가 11 월 14 일 조용히 진행되었다. 국가 문화위원회의 위원장 타나삿 부총리는 이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축하 행사도 조용히 치뤄달라고 국민에게 호소했다.



동위원회는 러이끄라통 축제에 관해서는 미인대회, 불꽃놀이, 콘서트,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개최하지 않도록 요구해 이에맞춰 방콕시청은 그랜드 팰리스 주변에서의 행사를 취소했다.





[태국뉴스] 태국 세관 국내 반입 수하물의 전량 검사



태국 재무부 관세국은 수완나품 공항등 주요 공항에서 항공 여객이 국내에 반입하는 모든 수하물을 검사할 계획이다. 탈세 적발을 목적으로 각 공항에서 X 선 검사기를 추가한다. 



내년 검사기의 증설을 시작해 2018 년에 전량 검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검사기 설치 예산은 20 억 바트. 



관세국은 현재 여행객이 반입하는 수하물에 대해 무작위로 검사하고 있지만, 다수의 명품이 신고없이 반입되고 있다고 보고있다.





[태국뉴스] 아유타야, 20대남성이 사귀던 여성의 전 남친에게 총격 살해당해



태국 중부 아유타야 방파인에서 13 일 새벽 1 시경 태국인 남성이 사귀던 여성의 전 남자친구에게 총격살해되는 사건이 있었다. 



살해된 남성은 인근 공업 단지의 공장에서 일하는 나린 씨 (25) 나린씨와 2 개월 전부터 사귀던 와라야 씨 (23)에 따르면, 전 남자친구 손랏 용의자 (23)와 아직 만나는것이 아니냐고 의심해와 말다툼이 벌어졌는데, 나린씨가 직접 용의자에게 전화를 걸어 '여자를 되찾아가려면 와라'고 말해 용의자가 오토바이로 촌부리에서 아유타야로 갔다는것. 아유타야에서 피해자 나린씨의 방에 쳐들어가 얼굴에 권총을 발사하고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한다. 





[태국뉴스] 동북부에서 범죄 일제 단속 2148 명 체포



콘캔, 우돈타니등 동북부 12 개 지역을 관할하는 태국 경찰 제 4 지역 사령부는 14 일 기자 회견을 열고 4 ~ 13 일 관할지역 범죄 일제 단속을 벌여, 2148 명을 체포 하고 총기 203 정, 마약 약 7.5 만정, 대마초 25 kg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1220 명이 마약, 612 명이 도박 관련.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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