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 태국입국신고서 TDAC 한국인 작성법 총정리 (2025년 최신)

by GAPTY 2025. 6. 26.

tdac

 

태국입국신고서

-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 입국 시 주의사항 -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라면 이제는 꼭 알아야 할 정보, 바로 **‘태국입국신고서 TDAC(Thailand Digital Arrival Card)’**입니다.
기존의 종이 입국신고서 TM6가 폐지되고, 2025년 5월부터는 모든 외국인이 반드시 온라인으로 입국신고서(TDAC)를 제출해야 태국에 입국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TDAC란 무엇인지, 한국인이 작성할 때 꼭 알아야 할 포인트, 그리고 입국 시 주의할 점까지 자세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 TDAC(태국 디지털 입국신고서)란?

**TDAC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는 기존의 종이 TM6 카드(입국신고서)를 대체하는 전자 입국 시스템입니다.

  • 시행일: 2025년 5월 1일부터 전면 시행
  • 대상: 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 (비자 소지자, 무비자 방문자 포함)
  • 제출 시기: 입국 3일 전부터 도착 직전까지
  • 제출 방법: 공식 웹사이트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온라인 작성

👉 웹사이트 주소: https://tdac.immigration.go.th


✍️ 한국인을 위한 TDAC 작성 요령

TDAC 작성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어도 지원됩니다. 다만, 입력은 반드시 여권과 동일한 영문 표기로 해야 합니다.

1. TDAC 공식 웹사이트 접속

2. 언어 설정 → ‘한국어’

  • 우측 상단 또는 초기화면에서 언어 설정 가능
  • 시스템 언어만 한국어일 뿐, 작성 내용은 여권의 영문 이름, 영문 주소 필수

3. 단계별 입력 안내

✅ Step 1: 개인 정보 입력

  • 이름 (영문, 여권과 동일)
  • 여권 번호
  • 생년월일, 성별, 국적

✅ Step 2: 여행 정보 입력

  • 항공편 번호
  • 태국 도착일, 출국 예정일
  • 입국 경로 (공항, 육로, 해상)
  • 체류 숙소 주소 (호텔명, 도시, 우편번호 포함)

✅ Step 3: 건강 및 연락처 정보

  • 이메일 주소 (QR코드 발송됨)
  • 휴대폰 번호
  • 최근 방문국
  • 건강 상태 (발열·기침 여부, 황열병 예방접종 여부)

✅ Step 4: 확인 및 제출

  • 모든 내용 확인 후 Submit 클릭
  • 입력 완료 후 이메일로 QR코드가 발송되며, 이 코드가 입국 심사 시 필요

📌 TDAC 작성 시 주의사항

  1. 입력정보 정확성 필수
    여권과 다른 이름, 오기입된 항공편 정보로 인해 입국 지연 발생할 수 있음
  2. 이메일 정확하게 입력
    QR코드가 이메일로 발송되므로, 오타 시 다시 작성해야 함
  3. QR코드 백업 필수
    입국 심사 시 모바일 화면 또는 인쇄본 필요. 스크린샷도 추천
  4. 여행자 전원 각각 개별 작성
    가족·지인 동반 여행 시에도 개인별로 따로 작성해야 입국 가능

🛃 태국 입국 시 주의사항

1. 여권 유효기간 확인

  • 입국일 기준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해야 합니다

2. 무비자라도 TDAC 필수

  • 90일 무비자 입국 가능한 한국인도 TDAC 미작성 시 입국 불가

3. 건강 상태 자진 신고

  • 최근 발열, 기침 등 증상은 반드시 체크
  • 황열병 발생국 방문자는 예방접종 증명서 필수

4. 세관신고 관련 주의

  • 현금 2만 달러 이상 소지 시 신고
  • 농산물·과일·축산물 등은 대부분 반입 금지

5. 공항 교통 수단 이용 팁

  • 공항 도착 후 그랩(Grab), 공항 택시, 시티라인 등 정식 교통 수단 이용
  • 불법 택시, 외부 픽업은 피하는 것이 안전

🎯 TDAC와 함께 준비하면 좋은 체크리스트

항목확인사항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항공권 예약 확정 및 항공편 번호
숙소 주소 호텔명, 주소, 우편번호
QR코드 제출 후 이메일 수신 확인 & 백업
세관 현금, 반입금지 품목 유의
 

✈️ 실제 사례로 보는 TDAC 제출 경험

  • "QR코드가 스팸함으로 가 있어서 출국장 앞에서 다시 작성했어요."
  • "호텔명에 오타가 있어서 입국심사 20분 지연됐습니다."
  • "휴대폰으로 제출했는데, 와이파이 안 돼서 캡처한 QR코드로 해결했어요."

TDAC는 미리 작성하고 백업하는 게 안전합니다.


🧳 결론: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TDAC & 입국 핵심 요약

  • 태국 입국 전, 전자 입국신고서 TDAC는 필수입니다.
  • 작성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3일 전부터 가능
  • 여권 정보, 숙소 주소, 항공편 정확히 입력
  • 입국 지연 방지를 위해 QR코드 출력 or 스크린샷 권장

이제 TDAC만 완벽하게 준비하면, 쾌적하고 안전한 태국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반응형

댓글